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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꼭 필요한 비타민 C, 풍부한 식품 알아볼까요

콩이의 생활정보 2022. 3. 29. 04:16

 

봄에는 비타민C 섭취가 더 중요해집니다. 계절 변화에 의해 피로감, 졸음, 무기력감 등을 경험하는 춘곤증 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정점을 달리고 있어 면역력 강화 측면에서도 비타민C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입니다.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하면 콜라겐 합성이 저해돼 몸의 모든 조직이 약해진다. 혈관이 약해져 출혈이 생기고 피부가 탄력을 잃어 노화가 진행되며 면역력도 약해지는데요.

 

잇몸 부종, 만성피로, 코피, 소화 장애,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C를 대표하는 주변에서 간단하게 찾아 먹을 수 있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렌지

 

비타민C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 바로 오렌지인데요. 오렌지 한개를 먹게되면 비타민C 가 70mg이 들어있습니다.

 

딸기

 

딸기또한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데요. 딸기 한컵당 비타민C 함유량이 85mg정도 됩니다.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망간또한 함유량이 높습니다.

 

 

파프리카

 

 

똑똑한 어머니들은 다 안다는 파프리카인데요.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많이 함유되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녹색은 95mg, 노란색 파프리카는 341mg이 들어있습니다. 특히나 칼로리가 적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 한컵에는 대략 81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 이외에도 비타민 K가 같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토마토

 

봄에 토마토가 많이 나와서 먹기도 하는데요. 설탕 뿌려먹으면 효과가 반감되는 토마토는 토마토 주스로 만들어먹으면 비타민C를 174mg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