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간경변(간경화) 위험성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요즘 현대사회 전체에서 봤을때 알콜의 소비량과 알콜성 간경변(간경화)의 발병율과의 사이에는 굉장한 상관이 있다는것이 인정되고 있는데요, 사회적인 스트레스를 받아서 알콜로 푸시는 분들에게 위험하다는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매일 하루마다 알코올량으로 환산해서 80g 이상을 10년이상 계속 마신 경우에는 알코올성 간경변(간경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개인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80g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하게 알려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xx이라는 주류 기준으로 했을때 대략 한병에 알코올이 40g 정도 들어가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각 주류의 도수마다 다르기 때문에 xx처럼을 매일같이 두병씩 마시면 알코올성 간경변(간경화)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렇다면 알코올성 간경변(간경화)의 예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주류를 끊으면 되지만, 그렇다고 평소에 마시던 사람이 갑자기 안마시는것도 힘들기때문에 하나의 대안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알코올의 섭취를 평소보다 반절로 줄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주를 마시게된다면 소주한잔 물한잔의 비율로 마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주는 기름지고 매운것보다는 과일안주를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알코올성 간경변(간경화) 위험성과 대안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